경주경찰서는 13일 임모(여.20.무직),홍모(여.19.무직)씨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등은 2001년 9월1일 밤 11시께 동천동 H 다방에서 주인 박모(여.31)씨가 잠든틈을 이용해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 금고문을 열고 11만원을 훔치는 등 111만원을 훔친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