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시 경주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 경주시 2003년 각 분야 주요시책 역점 경주시는 2003년을 부자도시 경주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으로 21C 핵심전략 산업육성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과 활기찬 지역경제 구축 △주민 권익신장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복지 구현 △친환경적인 도시정비로 말고 푸른 도시 건설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과 건실한 시정운영 등의 시정 역점 시책을 정해 매진하기로 했다.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으로 21C 핵심전략 산업육성=문화유산과 천혜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독특하고 차별화 된 이벤트 활성화로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조성한다.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개최, 수준 높고 차별화 된 문화·관광 행사의 내실 추진, 전국단위의 문화·예술 행사 개최로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하고 전통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전승·보존,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산업 육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과 활기찬 지역경제 구축=안정적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특화 농·수산품을 육성하고 획기적 기업유치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역 농·수·축·특산물의 브랜드화로 차별화 추진, 고부가가치의 친환경·신기술 농업 육성, 세계를 향한 수출 농·어업육성, 농·어업 전문인력 육성과 생산자 소비자 중심의 유통실현,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수요 충족과 소득원 창출, 기업하기 편리한 여건 조성 및 중소기업 육성, 서민 생활 안정 및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에 역점을 둔다. ▶주민 권익신장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복지 구현=모든 계층이 고루 잘사는 시책 추진으로 살 맛 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증 노인·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소득층 기초생활 보장 및 시민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하고 청소년·아동의 복지를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를 건설한다. ▶친환경적인 도시정비로 말고 푸른 도시 건설=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춘 도시환경 조성과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꽃과 숲이 어우러진 푸른 도시를 조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맑은 물 공급, 국제적인 관광도시에 걸 맞는 도시도로망 및 교통망과 도시계획 재정비 및 재해 대비시설을 확충한다.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과 건실한 시정운영=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춘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행정 및 지역정보화 기반확충,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시민 생활실천운동 전개 및 시 정체성 확립과 효율적인 건전 재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