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30일 이모(45.안강읍 안강리)씨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남자와 바람을 피우는데 앙심을 품고 술에 취한상태에서 자신의 딸 이모양(17)을 빈맥주 병으로 때려 상처를 입히고, 석유로 자신의 집을 방화하려 했으나 충동한 경찰에 의해 진화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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