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에 근무하는 김상용(53)씨는 설을 맞아 천북면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어려운 세대 17가구에 백미 20kg을 각각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2001년부터 천북면 국가유공자회 정기총회시 회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는 김씨는 평소 어려운 세대와 노인을 위한 마음이 천북 면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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