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환자들은 인테넷을 통해 집에서도 자신이 병원에서 진료받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을 이용해 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받은 내용을 개별 통보한다. 이 제도는 이달말까지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에 들어가 다음달 1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진료 내역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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