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 4월의 푸른 보리밭 사이를 거닐다 큰 기와집을 만났다. 그 곳에 평화와 고요함과 5월의 붓꽃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황홀감에 도취하다 꽃을 꺾으니 뿌리채 뽑혔다. 붓꽃을 한아름 가슴에 안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도 집 주위에 예쁘게 심어야지’생각하면서 돌아오는데 머리 위로 붓꽃을 감은 귀신이 나를 내려다 보며 따라오고 있었다. 가위에 눌려 눈을 번쩍 떴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20년전의 꿈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5-05-03 AM 4:32:16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피플
기획특집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전체 메뉴 열기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피플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전체 메뉴 열기
검색하기
로그인
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경주라이프
more
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경주라이프
뉴스
자치·행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피플
기획특집
2025
2024
지난기획
오피니언
사설
기자수첩
칼럼
연재
기고
경주만평
경주라이프
맛과 멋
건강
지상갤러리
유기동물 행복찾기
전체기사
로그인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프린트
공유하기
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프린트
공유하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