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생활 정보 캘린더 벼 밑거름 부산물퇴비 표준량 30% 시비가 적절 더 넣으면 초기생육 더뎌 벼 재배시 농업부산물을 재료로 한 퇴비를 밑거름으로 사용할 때 기존의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 구명됐다. 일반 논에 밑거름으로 볏짚, 팽화왕겨, 각종 가축분 톱밥 퇴비 등을 넣어줄 때 전체 필요한 비료성분 가운데 30%쯤 주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벼 질소질 비료 표준 시비량인 12㎏(성분량) 중 3∼4㎏만 부산물 퇴비를 이용해 투입하고, 나머지는 화학비료로 보충하면 효과가 높다는 분석. 호남농업시험장이 이 같은 방법으로 표준 시비량의 30%를 부산물 퇴비로 시용한 결과, 퇴비 종류에 따라 3~7% 증수효과를 거둘 수 있고 논의 경작층이 깊어져 지력이 향상되는 등 효과도 많았다는 것이다. 담배를 끊는 7가지 방법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자. 셋째, 결심을 굳게 하고 금연일을 정하자. 넷째, 담배를 끊는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공포하자. 다섯째, 금연을 위한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여섯째, 금단증상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일곱째, 약물사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건깅진단의 올바른 활용 방법 가까운 곳에 쉽게 찾을 수 있는 단골의사(주치의)를 정한다. 건강진단소견에서 밝혀진 질병발생의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 위험요인을 없애는 생활 태도를 유지한다. 스스로의 증상과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이상소견에 대해서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재확인하여 경과를 관찰하거나 치료를 한다. 흡연,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급격한 체중변화, 지속적인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각종 만성질병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치의와의 정기적인 상담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B형간염 환자나 보균자는 6개월 정도 간격으로 간에 대한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40세 이후여성의 경우 자궁암 검사는 매년, 유방암검사는 나이에 따라 2∼3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진단보다 건강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금연, 음주절제, 규칙적 운동과 식사습관). 호기심 많고 주도적인 아이, 영재 가능성 높다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것일까? 전문가들마다 이견이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 교수이자 독서클리닉 소장인 영재교육 전문가 전정재 박사는 영재아들의 기본적인 특성을 이렇게 말한다. 1 호기심이 강하다 유난히 질문도 많고 특히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2 스스로 무엇이나 하려고 든다. 3 자기만의 특이한 생각이 많다 남을 모방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한다. 4 판단력이 뛰어나다. 5 어휘력이 뛰어나다 아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가끔 어른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6 알고 싶은 것이 많다. 7 나이에 비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다. 8 표현력이 발달되어 있다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쓰는 등 표현언어가 잘 발달되어 있다. 9 주위를 보는 눈이 다르다. 10 지적으로 빨리 발달되고, 빨리 배운다. 11 분석능력이 비상하다. 아기가 아플 때의 이유식 열이 날 때의 이유식" : 열이 나더라도 식욕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높고 입맛을 잃었을 경우는 고형식은 먹이지 말고 물이나 보리차, 과즙, 끓여서 식힌 물, 묽은 수프등을 수시로 먹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달걀, 두부 등을 조금씩 먹이고 야채, 생선, 고기, 기름기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먹이지 않습니다. 설사 할 때의 이유식" : 설사 이외의 다른 증상이 없을 때는 이유식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요구르트, 과즙 등을 자주 먹입니다. 설사가 심하면 의사의 처방대로 음식을 조절하고 설사가 멈췄더라도 식욕이 없으면 무리하게 먹이지 않습니다. 구내염이 있을때의 이유식" : 음식물이 입안의 염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찬음식, 딱딱한 음식, 신맛이 나는 음식은 피하고, 월령에 관계없이 묽게 조리한 것을 먹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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