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을 하는데 앙심을 품고 부인과 장모에게 폭력을 휘두른 40대가 존속상해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7일 박모(49.상업.경주시 황남동)씨를 존속상해,폭력행위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6일 오후10시께 자신의 부인 김모씨가 이혼소송을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인 김모(42)씨와 장모 지모(64)씨를 주먹으로 때려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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