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신라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최상은씨(황남빵 대표)가 20일 새로 선출됐다. 보문단지내 아리원에서 일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취임사에서 최 회장은 "우리 사회는 경제적고통과 함께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모두가 라이온스 정신과 이념으로 되돌아가 나눔과 섬김,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랑의 실천하고 나눌때 메말랐던 봉사와 이웃 사랑이 돋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회원가족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2001~2002년도 이 클럽을 이끌어 갈 제1,2,3 부회장에 정용식씨와 한평희, 김현철씨가 또 총무와 재무에 황범석, 이봉출씨가 각각 선출됐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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