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표한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998명 가운데 경주출신은 9명이 합격했다.
같은날 제 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 가운데 경주출신은 1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출신 사법시험 합격자 9명가운데 여성은 1명이 포함됐으며, 출신학교별로는 경주고출신 6명, 문산중(부산고) 1명, 경주여고 1명, 포항고 1명등이었다.
군법무관 시험 합격자 역시 경주고 출신이었다.
군법무관 포함 10명의 합격자중 대부분은 부모가 경주에 주소를 둔 반면 1명은 청도로 이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법시험 합격자
△정원식(39.무산중.부산대)
△이준호(25.경주고.경희대)
△이승빈(29.경주고.경북대)
△박라영(26.경주여고.경북대)
△장기태(30.경주고.서울대 대학원)
△김주섭(31.포항고.고려대)
△김완섭(33.경주고.고려대)
△정중호(31.경주고.서강대)
△김종필(31.경주고.고려대)
▲군법무관
△장세훈(29.경주고.경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