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경주청년회의소 김도현 회장이 경주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6차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김도현 전 회장을 추대했다. 추대 후 김도현 회장은 "조직의 화합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비대하고 있는 조직 기구를 슬림화하고 책임과 역량을 극대화하여 JC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는 39개의 지방JC, 7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처는 경주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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