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화합을 상징하는 도내 각 시.군 수목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내에 조성됐다. 지난 4월 조성된 도민화합동산은 총 사업비 8천6백만원이 투자됐는데, 경주산림조합이 공사를 맡아 면적 1천6백50㎡에다 경주 시목인 소나무를 비롯한 도내 각 시.군을 상징하는 수종 11종 8백56본을 옮겨 심었다. 이밖에 이 동산에다 벤치 등 휴식공간을 만들고 바닥에는 잔디를 심고 조경석을 세우는 등 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관광객들의 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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