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주부들의 봉사활동이 미담이 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경주시연합회(회장 최은식) 회원들은 16일,17일 이틀간 무료급식 시설인 이웃집을 방문해 쌀 2가마를 전달하고 배식봉사활동을 했다. 농가주부모임 경주시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둘째주 마다 간식을 장만해 정신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예티쉼터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경주시연합회는 400여명의 주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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