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8일 한모(남.45.포항시 북구 죽도동)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시는 17일 밤 경주시 성건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술과 안주 7만6천원 상당을 무천취식하고, 이후 황오동 모여인숙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앙파출소 이모순경에게 행패를 부린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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