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10대 청소년에게 욕정을 느껴 성추행한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주경찰서는 17일 남모(33.경주시 보문동)씨를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16일 오전 6시30분께 용강동의 모찜질방에서 김모(17.경주시 서면)양이 잠자는 것을 발견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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