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유해발굴 사업이 추진중인 가운데 육군 경주 1대대(대대장 박주홍)가 관련 전사자료 수집 및 증언자 확보에 나섰다. 경주 1대대는 2003년 3월부터 6·25전쟁 격전지인 안강·기계지역 유해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확한 발굴을 위해 당시 전투 참가자나 목격자, 증언이 가능한 자, 전투 당시 병력이 배치된 지역·유해 가매장 지역을 들었거나 목격한 시민은 유해 발굴 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육군 경주 1대대 772-1113, 74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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