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경주)가 소년소녀가장과 성애원,애가원,대자원등 경주지역 3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 인기 개그맨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게 하고 식사를 제공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호텔은 지난 1일 경주지역 소년소녀가자오가 아동복지 시설 어린이 170여명을 초청, 탕수육과 자장면등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이날 저녁 열렸던 `갈갈이 개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어린이들은 콘서트가 끝난뒤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현대 김남철 총지배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과 어린이들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돌아간 후에도 호텔 홈페이지등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며 고마워했다. *사진-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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