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이웃사랑을 펼치며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돕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미담이다. 천북면 총무계에서 근무하는 최동식(기능 8급)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천북지역 독거노인 12세대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또 지역 경로당에는 난방용 경유 1400ℓ, 소년소녀 가장 11세대에 장학금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자율방범대 2개소에 가정용 LPG가스 10통을 직접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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