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회 경상북도 소방활동 작품공모전』에서 경주소방서가 사진분야에 출품한 " 우리소들 먹이가 다 타네" 란 제목의 외동읍 모화리 볏짚화재진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공모전은 지난 9월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소방현장활동 사진분야와 체험수기분야, 비디오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모집했다.
공모전에 응모한 419점의 작품에 대해 영남대 이기철 교수를 비롯한 9명의 교수들이 심사하여 38점이 당선됐다.
한편 대상은 100만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오는 12월에 시상 및 전시회를 갖고 앞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사용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