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 추행한 대학생 중퇴한 여중 3학년등 10대 여학생을 추행한 대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9일 경주 S전문대 휴학생 이모(20),박모(20)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등은 11일 만난 김모양등 10대 여학생 2명과 술을 마눠 마신뒤 12일 밤 황오동 소재 모 여관으로 데려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 돈잃은데 앙심품고 화풀이 폭행 도박으로 돈을 잃은데 앙심을 품고 도박을 하던 사무실 내에서 소변을 보고, 이를 나무라는 사람에게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주경찰서는 19일 택시운전기사 한모(49)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14일 오후 9시게 경주시 사정동 모회사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은데 앙심을 품고 사무실내에서 소변을 봤다. 이를 보고 피해자 최모(47.경주시 노동동)씨가 나무라자 벽돌로 유리창을 파손하고, 쇠파이등으로 최씨를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70대 노인 목욕하다 숨져 17일 오후5시50분께 성건동 모 목욕탕내에서 목욕을 하던 강모(72.남. 성건동)씨가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승용차 -오토바이 충돌 16일 오후7시20분께 인왕동 양지마을 횡단보도앞 노상에서 경남 39나 3424호 엑센트 승용차(운전자 박용오. 35.남.회사원)가 김모(41.여)씨가 운전하던 49cc텍트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승용차 행인치어 17일 밤 1시9분께 강동면 모서리 백년가구앞 7번국도에서 서울 44누 1343 레간자 승용차(운전자 홍영일. 26.남)가 길을 건너던 지복현(34.남)씨를 충돌, 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필로폰 사범 긴급체포 경주경찰서는 17일 김모(35.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동)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6일 오후 6시께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모 다방내에서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한 혐의다. 김씨는 이밖에 경남 창녕경찰서에서 필로폰 투약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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