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9월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절취한 용의자를 공개수배하는 전단을 배포하고, 용의자의 신원을 아는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30대 초반에서 중반 남자로, 결정적 제보자에 대해서는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경주경찰서는 밝혔다. 사건용의자는 지난 9월24일 황성동 모학원과 모 유치원에 학부모로 가장하여 방문한뒤 교사들의 지갑등을 훔쳐 같은날 오후 1시께 우체국 현금지급기와 경주모문단지 경주월드 앞 현금지급기에서 2천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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