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해남부여류작가(회장 김숙희. 경주. 사진)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4년 7월 초대전을 가진 이후 동해 남부 지역 여성 화가들이 주축이 돼 경주를 비롯 포항 일원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회 김숙희 회장의 작품 명함지우기 혼합재료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명함을 소재로 작품을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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