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동동 장미아파트와 양북면 범곡리 주민이 지난 13일 성동동 장미아파트 입주민들 주최로 자매결연 7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95년 도·농간의 이해문제를 상호 보안하고 시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년1회 상호 방문 교류기념 행사를 갖고 있는 성동동 장미아파트와 양북면 범곡리 주민들은 범곡리에서 생산되는 쌀 200가마와 더덕, 채소 등을 수시로 장미 아파트에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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