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0일 첨성대 옆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청소년 어울마당이 개최됐다. 신라문화진흥원(이사장 김주락)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해 전통문화체험, 민속놀이,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다체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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