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령,최연소 모두 경주에서 응시 경주시와 영천지역 4천2백여명의 수험생이 6일 경주에서 2003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렀다. 경주공고를 비롯한 8개 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수능시험을 앞두고 경주지역에서는 경주시청직원, 경찰관등이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최되어 교통정리와 주차안내를 실시했으며, 모범운전자등 교통봉사단체에서도 교통질서 계도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북도내 최고령 응시생은 근화여고에서 시험을 친 정모(55세)씨였으며, 최연소자는 고졸검정고시로 응시한 14세 김민석군(경주시 황성동)이었다. 김군은 경주공고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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