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경주시협의회는(의장 이훈우)는 주5일 근무제를 포함한 노동법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5일 오후 1시부터 15개 사업장에서 시한부 파업투쟁을 벌였다. 민주노총경주시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황성공원에서 약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집회를 열고 경주역광장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의 시한부 파업은 노동법개정안의 국회통과가 보류됨에 따라 이날 하루동안만 벌어졌다. *사진-가로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