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관 자살 25일 오후 4시30분께 경주시 강동면 인계리 여강이씨 재실을 관리하던 이모(61)씨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내성적인데다, 약 10년정도 수산업을 하다가 사업이 잘되지 않아 최근 처남에게 이를 넘겨주고 혼자서 재실을 관리하던중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대 주부 아파트서 뛰어내려 우울증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던 20대 가정주부가 자살했다. 25일 오후 6시20분께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H아파트 101동907호에서 주부 전모(25)씨가 베란다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렸다. 전씨는 119 구급차로 동국대포항병원으로 옮겻으나 간파?등으로 결국 숨졌다. 콘트리트 공사 인부 심장마비로 숨져 29일 오전 11시께 경주시 외동읍 연안1리 7번국도 100미터 인근 농로에서 콘크리트 공사를 하던 배모(60.영주시 영주동)씨가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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