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품질고급화,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33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가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동방문화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 및 환경 디자인 , 아이디어 광고품들이 전시돼 산업디자인 발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람회 대상에는 대구카톨릭대학교에서 출품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 금속을 소재로 한 생활·장신구류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