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유치원 집단급식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을 보면 집단급식소 신고 여부, 영양사·조리사 고용 영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식자재 보관상태 및 청결 여부, 기타 식품 위생업소 준수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위반사항별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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