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9일 설모(45.무직.경주시 천군동)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설씨는 지난달 26일 오후7시30분께 인왕동 모식당에서 피해자 김모(여.46.노점상.경주시 황남동)씨가 노점상 일을 도와준 자신에게 술을 사주지 않는다며 김씨를 마구때려 전치 3주간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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