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장실에서 주인 찾아 전달 황오동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김연애(여·50·황오밀면 대표)씨가 현금 60만원과 10만원권 수표 8매, 비씨카드 4매 등이 든 지갑을 주어 주인 찾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9일 오전 주운 지갑을 황오동장실에 가져와 주인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고 동사무소에서는 전산망을 통해 분실자의 소재를 파악해 분실한 김모씨를 찾아 전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