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북도 광고물전시회에서 경북도 주최 경주시·한국광고사업협회 경북도지부가 주관한 제7회 경상북도 광고물전시회에서 전기사용 지주광고물인 `MEDUSA`를 출품한 김상도씨(남·32·경주 애드피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북지역에서 총 44점의 광고물이 출품됐으며 경주시에는 11점을 출품해 대상 1점과 금상 2점, 기사 5점이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광고물은 경주시에서 추천한 이순양씨(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509-3)의 `젊은 느티나무`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광고물 전시회를 통해 우리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 등 손님맞이를 위해 우리특성에 맞는 아름답고 깨끗한 광고모델 공급과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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