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의 날 기념행사-경주 시민을 위한 음악회■ 세계정상 키예프 색스폰 콰르텟 초청 -제6회 사랑노래모임 정기연주회- 11월15일 오후 7시30분 서라벌대 원석체육관 1985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이던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작곡가 연맹의 주도하에 조직된 `키예프 색스폰 쾨르텟` 그룹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30분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경주시민들에게 완벽하게 조화된 연주기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을 선사한다. 프랑스, 헝가리, 벨기에 등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된 수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 세계의 명성 있는 무대에서 연주를 했던 `키예프 색스폰 콰르텟 그룹`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연주그룹이다. 특히 이들의 차별화 되는 장점은 중세 고전주의적 음악에서부터 재즈와 아방가르드적인 곡까지 두루 섭렵한 광범위한 연주 레퍼토리로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 또한 세계적인 악기제조사 `SELMER`의 사장인 Patrick Selmer가 증정한 것이다. 또 이날 함께 공연하는 `사랑노래모임`은 1997년 성악을 전공한 여성들로 구성하여 매년 주제가 잇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경주지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중창단이다. 제1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노래, 제2회 사랑·그리움 그리고 노래, 제3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한국 가곡의 밤, 제4회 사랑으로 하나되어, 제5회 모차르트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등의 주제가 있는 음악회를 개최해왔으며 종합예술제, 경북예술제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