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순회상담소가 경주시 성동동 경주고용안정센터내에 설치돼 이달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 포항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상담소가 지원하는 사업장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의 유통업과 서비스업, 또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 운송업, 광업 등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창업 및 기존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 업무와 기업 창업과 각종 경영개선 자금을 추천 또는 안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