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통일의 성업을 기리고 화랑의 호국정신 선앙과 화합된 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24회 통일서원제가 지난 7일 통일전 본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서원제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군인,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통일의 주역인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영전을 기리고 조국통일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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