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이유없이 행인에게 행패를 부린 30대회사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주경찰서는 7일 김모(39.인왕동.회사원)씨를 폭력행위및 공용물건손상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6일 새벽1시께 성건동에서 바람을 쇠러 나온 김모(26.남)시에게 이유없이 돌맹이로 머리를 내리처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입혔으며, 조사를 받기 위해 간 성건파출소에서도 켬퓨터와 전화기등을 걷어차는등의 행패를 부린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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