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라문화진흥원(이사장 김주락)이 풍성한 10월을 맞아 정기유적답사와 우리 꽃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가을행사를 준비했다.
문화진흥원은 지난 6일 경주 남산 서쪽지구의 유적지인 배리삼존불입상∼삼릉계∼상선암마애여래좌상∼약수계마애대불을 둘러보는 신라문화유적답사를 시작으로 한달간 6개의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제72회 어린이 문화유적답사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옥산서원 독락당과 양동민속마을을 둘러보는 어린이 문화유적답사가 열린다.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도시락,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2002년 청소년 어울마당
10울 20일 오전 10시부터 첨성대 옆 문화 예술의 거리에서 2002년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초·중·고등학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도시락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어울 마당 행사로는 전통민속놀이, 국악공연, 레크레이션이 공연되며 참가 학생은 자원봉사 활동 인정서를 발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2002년 우리 꽃사진 전시회
12일부터 우리꽃사랑모임 후원으로 이틀간 첨성대 옆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2002년 우리 꽃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배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2002년 어린이 다도예절교실
12일, 19일 오후 3시부터 신라문화진흥원 강의실에서 어린이 다도예절교실을 개강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도예절과 예의 범절을 교육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2002년 자연학습교실
26일 오후 3시부터 신라문화진흥원 강의실에서 자연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