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농협과 부산사하농협이 27일 자매결연했다.
두농협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천북농협 강당에서 최원병 도의장과 이장수 시의원을 비롯한 이 지역 출신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을 가졌다.
전형적인 농촌지역 농협인 천북농협과 도시지역 사하농협은 지식과 정보공유, 두농협간의 생산물 교류등을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자매결연식에서 사하농협 윤두영 조합장과 천북농협 유수근조합장이 기념품을 교환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