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체국은 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경주우표전시회를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취미우표 수집에 대한 관심가 이해를 높이고, 우표수집을 통한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국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표를 통해 역사의 변천과 발자취를 되돌로 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우체국은 우표수집을 취미로 하는 시민을 위해 `취미우표 통신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가 발행될때마다 우표대금을 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통신판매 회원에 대해서는 신청수량을 우선 발송하고, 각종 홍보및 발행정보를 제공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