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6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500개를 제작해 지역내 노인들에게 지급했다. 야광지팡이는 야간에 노인들이 짚고 다니면 빛이 반사됨으로서 차량운전자들이 쉽게 보행자들을 확인할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경찰서는 야광지팡이 지급에 이어 10월 초에는 농촌지역 야광반사판도 제작하여 경운기 제작 보유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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