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8일 이모(남.37.주거부정)씨를 특가법(절도)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등 전과 7범인 이씨는 17일 오후 2시께 경주시 석장동 여래사 종무소에 사람이 없는틈을 이용해 신도 윤모(여.46)씨 소유의 검정색 가방속을 뒤져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