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최첨단 Mobile Campus 구축 성큼 위덕대학교가 21세기 정보화 산업의 핵심인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Nespot)를 시작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이동 중에 무선으로 인터넷 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단순 문자정보서비스(SMS : Short Message Service)와 순수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나누어지는데 위덕대는 지난 3월부터 SMS를 시행해 왔으며 이번에 순수 무선인터넷 서비스까지 시행하게됐다. 지난 1월 한국통신과 무선 인터넷 사업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8개원간의 구축공사를 거쳐 개통된 이번 서비스에 따라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교내 전역에서 노트북, PDA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통신에서 서비스지역(Hot Spot)으로 선정한 공공장소, 공항, 지하철역, 다른 대학캠퍼스 등 교외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김구용 전산정보과장은 "이번 교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구축으로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주력사업의 하나인 최첨단 Mobile Campus(PDA를 활용한 학사업무처리)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으며 이는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의 선진화를 통한 효율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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