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공무원들이 수재의연금을 지난 8월 3백53만5천원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17일 경상북도 공동 모금회에 추가로 2백19만7천원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자발적으로 의연금을 모금한 시청 공무원들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직원 모두의 소중한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인 만큼 뜻 있게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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