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일본 나라시의 오오가와 야스노리(大川靖則)시장 일행이 지난1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친선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나라시장 일행은 먼저 14일 오후4시에 이원식 시장을 예방하고 경주시청 광장에서 나라시 소방당국에서 기증하는 산불예방순찰용 오토바이 5대를 전달했다.
나라시 소방당국이 기증한 오토바이는 산에서도 탈 수있고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개조한 일제 혼다제품으로, 싯가 한화 약1천5백만원 상당이다.
<사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