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컨크리 클럽이 세계적인 골프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코스관리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등 명문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경주신라C.C는 9월 10일~11일 양일간 일본 오까야마의 고라꾸(後樂)C.C의 수석그린키퍼 나까노 수수무(中野進)氏를 초청하여 코스관리에 대해 많은 정보를 교환했다. 그린키퍼로써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는 나가노氏는 경주신라C.C의 전코스를 둘러 본 소감으로 “아주 훌륭한 코스이며 지질학적으로 염분이 많은 토질에 경주신라C.C 같은 우수한 골프장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초청을 주선한 손영태 대표이사는 “경주신라C.C의 코스 및 그린관리도 상당한 수준에 있으나 국제적인 명문골프장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골퍼들에게 쾌적한 코스환경을 제공하는데 한층 더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주신라C.C가 세계 제1의 명문골프장이 될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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