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9일 김모(37.경주시 시동)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 새벽 2시께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여.36)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데 격분, 공기총을 미용실 유리문에 발사하여 파손하는등 수차례에 걸쳐 김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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