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친구언니의 집에 들어가 옷과 화장품등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주경찰서는 9일 전모(무직.여.20)씨를 절도, 주거침입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3월 외동읍 입실리의 친구 최모(여.20)씨의 집 담을 넘고 들어가 최씨의 최씨의 언니 소유 옷 10여점과 화장품등을 훔친 것을 비롯 2회에 걸쳐 10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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