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거녀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성폭행을 당한 전동거녀의 딸은 16세의 정신지체 장애 2급으로 정신상의 장애로 항거불능인 상태였다. 경주경찰서는 14일 성모(41.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씨를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13일 오후 2시께 외동읍 입실리 전 동거녀 문모(43.여)씨의 집안에서 문씨의 딸을 성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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