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석림회(회장 각천스님)는 지난 13일 성건동 오모씨외 9세대를 방문 43만5천원 상당의 백미와 현금 5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성건동 송호회(회장 최현직)도 지난 17일 송호회 사무실에서 성건동 추모씨외 32세대와 경로당 2개소를 초청 백미 20kg 35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불국사문화회관(관장 종상스님)은 지난 18일 성건동사무소에서 성건동 최모씨외 24세대를 초청 세대당 상품권(5만원) 1매를 전달했다. 마동의 최영길씨는 현금 10만원과 라면 10박스를 구정동 이모씨외 1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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