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추석을 전후한 가스가소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가스 공급업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본청 및 읍면동 가스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을 평성, 가스 충전소 8개, 판매소 78개, 집단공급업소 18개등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인 역, 터미널, 시장등에 오는 14일까지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가스 공급및 사용시설의 유지관리, 가스안전장치및 설비의 정상작동상태등을 집중 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부적합 시설은 개선명명으로 행정조치한다.